-
LH 집 15채 사들인 그 직원, ‘김현미 표창장’으로 재취업했다
세종시 LH 세종특별본부 출입문. 뉴스1 한국토지주택공사(LH) 재직 중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국의 LH아파트 15채를 사들인 A씨가 아파트 매입 당시 김현미 국토부 장관으로부터
-
[라이프 트렌드&] 물 관리 전 과정 스마트하게 ~취수원부터 집까지 ‘클린 워터’
전북 정읍에서 노후 상수도 관로를 정비하는 모습. [사진 한국수자원공사]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(이하 공사)는 모든 국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앞장
-
난감한 LH전북본부 "간부 죽음 안타깝지만 불신은 어쩌나"
“죽음은 안타깝지만, 이젠 한국토지주택공사(LH)를 믿을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아니겠어요.” 13일 오전 찾은 전북 전주시 완산구 LH 전북지역본부 인근 상점가 업주가
-
‘남대문시장서 김서방도 찾는다’ 안면인식 AI 국산화
한화테크윈은 안면 인식 AI 보안 솔루션을 개발했다. 한화테크윈의 보안 시스템. [사진 한화 테크윈] 지난 2018년 중국 장시성 난창시에서 열린 홍콩 스타 장쉐유의 콘서트 현장
-
“콘서트장서 수배범도 찾는다”…한화, 中 안면인식 기술에 도전장
한화 테크윈의 기술을 적용한 보안 관제시스템 [사진 한화 테크윈] #지난 2018년, 중국 장시성 난창시에서 열린 홍콩 스타 장쉐유(張學友, 장학우)의 콘서트 현장. 5만 명
-
[e글중심] "'배달 기사'도 분명히 사람입니다"
배달 라이더들이 2일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배달라이더 무시하는 갑질아파트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.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권위에 “갑질 아파트와 빌딩의 관리 규정
-
아래층 집 비번 푼 남성…"위아래" 재판부는 퍼즐처럼 풀었다
서울 시내 한 아파트에서 도어락을 여는 모습. 기사의 내용과 관련 없음. [연합뉴스] “피고인의 비밀번호는 ‘ABCD’로 손을 아래에서 위로 움직이면서 A·B·C를 순차로 누른
-
“형님 죽는다” 119신고에 문 땄더니 남의 집…이젠 큰코 다친다
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들. 연합뉴스 “(문) 뜯어요. 내 형님이니 뜯어 그냥!! 살…인, 살인이 될 수 있다고!” 지난 2019년 2월 12일 강원도소방본부 상황실에
-
"재판장님 억울합니다"···당진자매 유족, 무기징역 판결에 절규
자신의 여자친구와 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. 남성은 10차례 이상 반성문을 제출했지만,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. 지난해 6월 2
-
11명 사상자 낸 군포 아파트 화재…전기난로에서 불길
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2일 오전 경찰과 경기소방재난본부,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11명의
-
군포아파트 불…불길 치솟은 창가에 '기적의 사다리' 왔다[영상]
1일 오후 4시 37분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15층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다. 이 불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, 6명이 경상을 입었다.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일 오후
-
동거녀 수차례 찌르고 "만취 심신미약"···50대 발뺌 안통했다
[연합뉴스·뉴스1] 2014년 A씨는 동네에서 술을 마시다가 여성 B씨를 알게 됐다. 2017년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했고, 이듬해 1월 A씨는 벌금 수배자로 경찰에 체포됐다.
-
서울시 “지금까지 경험 못한 변곡점…강화된 1.5단계 검토중”
정부가 19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에서 1.5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지난 17일 서울 노량진의 한 교회에 당분간 예배가 없다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. 우상조
-
‘광주 스쿨존 참변’ 신호등 없어 못막았다?…스쿨존선 속도 낮춰야
'광주 스쿨존 참변' 사고 지역에 신호등 설치 여부를 두고 경찰이 고민에 빠졌다. 비슷한 교통 사고가 두 차례 발생했지만 신호등을 설치하면 극심한 교통혼잡을 초래할 것이라며 주민
-
이제는 아파트 입주자카드도 인천e음으로!
인천e음 플랫폼을 활용한 ‘입주자 특화카드’가 새롭게 발급된다. 인천광역시(시장 박남춘), 연수구(구청장 고남석), 코나아이(대표 조정일),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
-
울산 화재 아파트 입주민 132세대 중 55세대 임대주택으로
지난 8일 화재가 발생한 울산 남구 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. 송봉근 기자 울산에서 발생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로 임시숙소에 머무르고 있는 입주민들이 23일부터 임대주택 등으로 이사
-
파리 옥탑방서 신혼살림 한묵, 바게트 하나로 유쾌한 삶
━ 예술가의 한끼 1974년 프랑스 파리의 아틀리에17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한묵. [사진 갤러리현대] 이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모습으로 한세기를 넘게 살다간 사나이가
-
오피스텔 한채가 무려 115억…'한강'이 3년만에 25억 올렸다
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내려다 본 서울 시내 전경. 중앙포토 거래 가격이 100억원이 넘는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이 나왔다.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 들어선 ‘롯데월드타워 앤드
-
집 지켜주던 화재경보기, 몰카였네···빈집털이범 3명 실형
화재경보기 몰카. [KBS 영상 캡처] 화재경보기 모양의 몰카를 아파트 현관 앞에 설치하고,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집털이를 하려 한 일당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
-
민경욱, 가족 협박 보도 반박 "집 문 잠겨 장도리 빌려쓴 것"
민경욱 전 의원. 뉴스1 민경욱 전 의원이 가족을 협박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. 이에 민 전 의원은 "끔찍한 기사"라며 의혹을 부인했다. 민 전 의
-
입주 아파트 도배ㆍ장판 들뜨면 하자…아파트 하자 범위 확대
시공사가 설치한 주방가구가 이렇게 불량한 경우 앞으로 하자로 판정받고 보수받게 된다. 중앙포토 올해 11월부터 입주 아파트의 도배지가 들뜨거나 벌어진 경우 하자로 판정받고 재시공
-
조국 딸 찾은 기자 이어 안대 시위자 고소…관건은 '공인' 여부
2019년 9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들어서면서 카메라를 오른손으로 치우고 있다.[뉴스1]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 조민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 건
-
조건만남 가장해 남성들 윗집 유인한 20대 "층간소음 때문"
초인종 이미지. 중앙포토 익명 채팅앱에서 대화한 남성들을 허위 주소지로 유인한 범인이 피해 가족의 이웃인 것으로 확인됐다. 이 범인은 층간 소음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.
-
제2 강간상황극?…한밤 초인종 누른 남자들 "조건만남 하자"
초인종 이미지. [중앙포토]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한 아파트단지에 사는 직장인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다. 한밤중 낯선 남성들이 잇따라 초인종을 누르며 다짜고짜 집에 들